신안산선 신설로 바뀌는 新역세권…상떼빌 신독산역 관심 > 보도자료

정부 신안산선 부담금 사용계획 확정이 발표됨에 따라 개설 예정인 신안산선 신독산역에 인접한 상떼빌 신독산역이 관심이다.

총 사업비 4조원 규모의 신안산선(2024년 완공 예정)은 경기 안산에서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광역 철도다.

안산에서 서울까지 1시간 30분 남짓의 거리가 30여분대로 줄어드는 교통개선 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은 778억에 부담금이 지원되어 개발사업 시행에 부담을 덜게 됐다.

상떼빌 신독산역은 신안산선 수혜지로, 인접한 현대 지식산업센터,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풍부한 수요와 서부간선도로지하화, 두산길 지하차도 건설사업  등 다양한 교통개선사업, 국제금융단지 여의도에 10여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정부 주도하에 최근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 확충과 관련 부동산 안팍으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화두인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친환경 확산에 많은 비용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35년 서울을 비롯해 많은 국가에서 휘발유차와 경유차의 신차 등록을 중단하는 등 내연기관차 줄이기 방침을 정했다.
이를 토대로 부동산에 가치 또한 달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에 확충이 부동산 시장에 주요한 이유는 탄소 저배출 대표 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신설 역세권으로 인한 주변 교통정체 감소, 이동시간 단축 등 긍정적인 측면을 가졌기 때문이다.

상떼빌 신독산역은 신안산선 개발 외에도 금천구 뉴딜사업과 공군부지 특별계획 구역, 대한전선 옛 부지 종합병원 등 예정된 개발호재와 대형마트, 쇼핑몰, 멀티플랙스, 안양천 등 지역 내 생활인프라,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인접해 있다.

아울러, 1.5룸 복층형 설계, 골프연습장, 루프탑가든, 게스트룸 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티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갖췄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