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G밸리 등 직주근접 주거지 ‘상떼빌 신독산역’ 분양 > 보도자료

2013년 서울 금천구 지역 사업체는 2만8000여 곳에서 2019년 3만3000여 곳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금천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15만여 명과 현대지식산업센터 6천여 명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신안산선이 개통하는 2024년에는 서울 중심의 임대 수요를 흡수하며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상떼빌 신독산역’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 사업지는 신안산선 신독산역(2024년 개통예정)에서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이다.

G밸리, 현대지식산업센터와 인접해 있고 신설되는 신독산역을 이용해 여의도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4만 5천여 명의 여의도 임대수요를 가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일과 삶, 여가와 일상의 균형을 중시하는 1, 2인 가구 직장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건축물에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적용한다.

2Bay 복층형 구조로 선보이는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도심 중심에 위치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건축물로 조성되며, 총 151실에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라운지 북카페, 코인세탁룸과 옥상에는 펫 전용 파크와 바베큐장을 계획 중이고, 별도의 게스트룸도 구성 해 특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도입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상떼빌 신독산역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전매가능한 오피스텔이자 초기 부담을 줄이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지 인근은 지난 9월 1일 개통한 서부간선지하도로와 신독산역(신안선선 2024 개통예정)과 지하철 1호선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여기에 여의도, G밸리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