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떼빌 신독산역, 신안산선 교통호재로 관심 > 보도자료

지난 9월 1일 수많은 영등포구 양평동과 금천구 독산동을 연결하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했다.

상당부분 교통 정체 구간이 해소되며 지하도로를 이용한 직장인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요소로 교통 호재·인프라는 빼놓을 수 없는 기준이다. 최근 분양 소식을 전한 금천구  ‘상떼빌 신독산역’은  교통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서울 여의도의 44.7km를 잇는 복선전철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 해소가 기대된다. 지난 5월 서울역까지 연장하는 부분에 대해 사업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신안산선을 경유하는 독산동은 신독산역을 예정 중이다. 건물과 신안산선 신독산역(2024년 개통 예정)은 약 380m 거리로 도보 5분여 정도이며, 서울 여의도까지는 10여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직주근접을 실현해볼 수 있는 해당 건물은 약 16만 명 이상 상주인구를 품은 G밸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금천구 거주 인구 중 1인 가구는 47.3%, 2인 가구 22% 비율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도시화 발전이 여느 지역에 비해 더뎌 고급공동주택이 부족한 현실이다.

해당 건물은 삶의 균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20~40대 직장인들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 99실, 도시형생활주택 40실, 근린생활시설 12실, 총 151실 규모이며 전세대 1.5룸, 복층형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 북카페, 게스트룸, 코인세탁실, 펫파크&바베큐존을 비롯해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삼성스마트 홈 IoT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사업지에서 500여m 내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G밸리 및 현대지식산업센터, 홈플러스, 빅마켓이 자리해 배후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