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따라 오피스텔 가격 상승 > 보도자료

2011년 1차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과 분당 정자동을 잇는 신규 노선으로 개통 당시 판교, 분당 등의 강남 접근성이 16분에 불과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접근성 향상만으로도 신분당선 인근 지역의 집값은 빠르게 상승효과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보면 신분당선이 개통하던 2011년 판교역 인근에서 입주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97m2는 분양가 (5억8,790만원)보다 3배 이상 오른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중심으로 접근향상은 수요자의 입장에서 교통호재로 인한 집값 상승은 물론 인근 주거대체상품도 잇따라 관심이 높아지는 효과를 낳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떼빌 신독산역’이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에 오피스텔 99실, 도시형생활주택 40실, 근린생활시설 12실, 총 151실 규모로 들어선다.

1.5룸 복층형 특화설계를 적용했고 부대시설은 하이엔드 클래스로 구현된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며 입주자 전용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펫파크&바비큐장, 스마트IoT 등 1, 2인 가구 직장인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다.

사업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이며, 신안산선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0분여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국내 대표 비즈니스 지역인 여의도 접근성이 향상되며 4만 5,000여명의 근로수요를 갖는 동시에 생활권역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각종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전매가능한 오피스텔이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금천구 독산동 일대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뉴딜(도시재생)사업에 속해 2023년까지 약 4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각종 교통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발전할 전망이다.